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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와 라디오 광고에 임원희님이 출연해서 나오는 광고가 있습니다 무슨 광고인가 하고 봤더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광고였는데 정말 좋은 내용이라서 소개해보겠습니다.
간호 · 간병통합서비스란?
가벼운 치료 목적의 병원입원이라면 다행이지만 중증치료로 입원을 하게 되면 간병인이 필요한 순간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나에게 맞는 간병인을 구하기도 쉽지 않고 간병인 비용도 가정경제에 부담이 되는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각 병원마다 간호·간병통합병동을 신설하고 있는 추세라서 종합병원에 간호·간병통합병동을 신축하고 병원인력 증대로 간호조무사를 구인하는 광고를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무엇일까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으며 전문간호인력이 입원환자를 돌보는 입원서비스입니다. 외부인의 출입 없이 전문인력의 간호와 쾌적한 병실환경으로 사설간병인비용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 더없이 좋은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호간병병동이 없었을 때는 자녀가 많은 가정은 자녀들이 서로 로테이션하면서 부모님을 간호하기도 하고 간병인을 구하려니 이미 예약이 가득 차서 막상 필요할 때는 간병인을 쓰고 싶어도 쓸 수 없는 상황들이 종종 있어서 난감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간병인을 구해도 현금으로 바로 계산해야 되니까 간병인을 사용하는 비용이 부담스러워 가족들이 서로 간병을 하는 상황이 발생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간병을 해야 되는 기간이 짧으면 문제없지만 그 기간이 길어져버리면 간병으로 인한 삶의 질이 떨어짐에 따라 뉴스에 나오는 간병범죄가 나오게 됩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있는 병원과 병실이 증가한다는 것은 간병인 비용 부담을 덜어주어 심적, 물적으로 부담을 완화시켜 주는 것이 장점입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누구나 다 사용할 수 있을까요?
예외대상
환자가 거동이 힘들거나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 경우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사설간병인처럼 1:1로 24시간 환자 한 명 만을 케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혼자 걷거나 화장실 이용이 어려워 독립적인 생활이 어렵다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의사와 충분이 상담한 후에 의사가 서비스를 받아야 된다고 진료를 내리면 받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병원 찾기
병동은 증가하고 있지만 모든 병원에 병동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미리 병원을 찾아보고 서비스이용 혜택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함께 알면 좋은 팁!
홍보영상 보기
임원희 님이 친절하게 알려주는 간호 · 간병통합서비스 광고를 보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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